Windows 7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비스타 성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여러가지 불만족스러운 이슈 중에 하나는 익스플로러(Windows Explorer)의 성능이다. 여러개의 폴더나 파일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 때 팝업되는 콘텍스트 메뉴가 늦게 뜨는 것과 함께 이를 이용한 파일 삭제 및 복사, 이동이 느리다는 것이다. 출시 후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향상 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불만은 남아있다. 특히 저사양 컴퓨터 사용자라면 상당히 짜증스러울 것이다. 그런데 Windows 7은 다르다. 분명 비스타 보다 익스플로러가 향상되었다.
레지스트리 최적화니 어쩌니 해도 Windows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역시 GUI라는 껍데기이다. 에어로 기능을 쓰지 않고 표준 윈도(Standard Window)를 쓰자니 제맛이 나지 않을 경우 성능 옵션에서 최소화 옵션 또는 사용자 정의로 설정을 하면 좋을 것이다. 이전에 비스타에서도
에어로 글래스가 실행되기 위한 시각효과의 최소 옵션들과 유사하지만, 디스플레이 설정 부문에서 비스타와 Windows 7이 차이가 나서 약간은 혼란스럽다.
Windows 7에서의 에어로를 위한 최소 옵션
1. 시작 버튼
► 검색 상자
► sysdm.cpl
► Advanced
► Performance 항목에서 Settings
► Visual Effects를 선택한다.
2. Adjust for performance 또는 Custom을 선택해서 하단의 옵션들을 모두 비활성화 시킨다.
3. Enable desktop composition(데스크톱 구성 사용)
4. Enable transparent glass(투명 효과 사용)
5. Use visual styles on windows and buttons(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여기까지만 하면 에어로 효과가 적용이 되는데, 뭔가 빠진 듯하고 부족한 느낌이 든다. LCD모니터 글꼴 모서리 다듬기와 그림자 효과 그리고 익스플로러에서 이미지 미리보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 옵션을 추가해 주면 좋다.
에어로를 위한 최소 옵션을 세련되게 다듬기
6. Show shadows uder windows(창아래에 그림자 표시)
7. Show thumnails instead of icons(아이콘 대신 미리보기)
9. Smooth edges of screen fonts(글꼴 모서리 다듬기)
겨우 나흘째 Windows 7 베타를 돌려보고 단정적인 평가를 할 수 없지만 Windows를 오랜 사용해 본 경험이나 직감으로 비스타보다는 확실히 Windows 7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Windows는 모듈(Module) 방식이 아닌 모노리식(monolithic) 방식이라 시스템에 무리를 주기가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한 부분을 수정하면 이와함께 다른 많은 부분들도 함께 수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모노리식이기에 그러하며 우리가 서비스팩을 설치할 때 많은 파일을 업데이트 시키면서 시간을 들여여만 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비스타는 커널 6.0이고 Windows 7은 커널 6.1로써 불과 0.1의 차이지만 비스타에 비해서 Windows 7에서는 부담을 주는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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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 2009년 01월 12일
작성시간 : PM 01시 57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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